양파 1개 너무 크지 않게 잘라 놓았고요. 부추도 편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냉동새우는 급하게 사용하게 되어 자연 해동 할 시간이 안되서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양파가 익는 동안 미림 1스푼 정도에 담가 두었다 사용합니다.
1/6
직화로 볶은 춘장에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담아 짜장 본연의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2/6
올리브유에 양파 달달 볶아주세요. 양파는 살짝만 익혀 주기도 하고요. 갈색이 되로록 푹 익혀 주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랑만 먹을 때는 충분히 익혀 줍니다. 양파 많이 넣은 짜장 달달하니 맛나지요.
3/6
양파가 어느 정도 익고나면 미림에 살짝 담가 놓았던 새우를 넣고 익혀 줍니다. 새우가 어느 정도 익고나면 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4/6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줍니다. 부추는 따로 더 익힌다기 보다는 뜨거운 소스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숨이 죽이는 정도로 익혀 주면 됩니다. 부추까지 섞고 나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아이들 부추요리 잘 안 먹는데 이렇게 만들면 부추를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5/6
마지막에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익히고 파슬리 가루 살짝 뿌려 마무리 했습니다.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