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따로 해감할 필요가 없는데 살짝 찝찝해서 소금 1큰술 넣고 10분 정도 물이 담갔다가 여러 번 팍팍 닦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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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에 붙어있는 수염은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 댕기면 쏙 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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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끼리 이물질을 닦아내면 깨끗이 잘 닦입니다.
따개비 같은 게 붙어있으면 수저로 살살 긁어서 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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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홍합은 버리고 전부 손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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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다진마늘은 1큰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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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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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 150m, 생크림 300ml, 체더치즈 1장, 치킨스톡 1큰술, 소금 1/2작은술, 파마산치즈가루 2큰술, 로즈마리와 타임을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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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끓으면 손질된 홍합과 새우를 넣고 그 위에 화이트와인 100ml를 부어줍니다.
홍합이 입을 벌릴 때까지 볶아주며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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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옮겨 담고 후추, 파슬리, 쪽파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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