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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총 4개 준비했어요.
감자를 먼저 필러를 활용해서 깔끔하게 껍질을 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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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으깨서 사용할 예정이므로, 4등분 해줬습니다.
조리시간을 단축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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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개를 전자렌지용기에 넣고
물을 150ml 계량해서 넣었습니다.
소금을 그라인더로 세 번 갈아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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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가 배출되는 전자렌지용 뚜껑, 랩을 씌우고 구멍뚫기 모두 가능하고요.
저는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비닐을 봉투 안에 넣었습니다. 물론 증기가 나갈 수 있도록 밀봉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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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작동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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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후 꺼내서 감자를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5분 추가
총 10분간 조리한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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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조리가 끝나고 나온 감자.
물이 거의 다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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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들부들하네요.
힘들이지 않아도 잘 으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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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샐러드 하면 떠오르는 재료들이 있지요.
좋아하시는 재료로 준비하심 됩니다.
감자가 기본으로 들어가고요, 양파 당근 은 필수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당근이 색과 식감을 담당하기 때문이에요.
오이와 크래미는 집에 있어서 넣었고요, 이 외에도 계란, 햄, 양배추 등등 좋아하는 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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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다졌어요.
평소의 저라면 그냥 먹는데, 아이가 양파를 싫어해서 물에 잠깐 담갔어요.
물에 담그면 아린맛이 빠지니 아이도 자기도 모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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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료도 잘게 다져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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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물기를 제거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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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준비해서
으깬 감자를 넣고요
마요네즈 크게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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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두 번 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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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를 몽땅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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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1스푼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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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농도 보시면서 추가하심 되요.
저는 마요네즈를 총 4큰술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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