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는 원하시는 걸로 원하시는 양만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견과류 좋아해서 한판 만들때 호박씨, 해바라기씨, 참깨, 검은깨, 아몬드 슬라이스 섞은거 한줌 정도 씩 넣고 만들었어요.
견과류는 약한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볶은 견과류는 그릇에 담아 한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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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 틀 아래 오란다 틀보다 큰 도마를 놓고
김장비닐이나 위생팩을 넓게 잘라서 도마위에 펴고
오란다틀을 올려줍니다.
오란다틀 윗면에도 김장비닐이나 위생팩을 넓게 잘라서
사진처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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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만들 분량의 퍼피콩을 무게를 쟤서 담아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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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설탕, 조청, 버터, 소금, 물도 웍에 계량 하여 넣고
젓지말고 약한불에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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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녹으면서 사진처럼 시럽이 바글바글 끓어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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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퍼피콩과 견과류 한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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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약한불로 계속 두고 주걱으로 시럽소스와 퍼피콩 견과류를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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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어주다 보면 가느다랗게 실처럼 끈끈이가 생겨요
이때 불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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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둔 오란다 틀에 오란다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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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 위에 비닐 한장 더 덧대고 윗면이 평평해지도록 밀대로 살살 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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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일정하게 잘 펴주고 한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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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가 살짝 남아있을때 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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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오란다도 만드는방법은 같아요!!
고소한 오란다 알알이와 상콤하고 달달한 크랜베리 조합은 진짜 잘 어울려요.
크랜베리는 통으로 넣으셔도 되지만 될수 있으면 가위로 잘게 썰어서 넣으시는게 더 맛있어요 :)
시럽이 끓으면 오란다와 크랜베리를 넣고 약한불에서 잘 저어가며 섞다가 실같은 끈끈이가 생기면 불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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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 틀에 넣어 비닐 덮고 밀대로 평평하게 밀고
적당히 식힌뒤 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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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는 구운감태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다 맛있지만 저는 이감태 오란다가 최고인거 같아요.
단짠단짠 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게 중독성 갑이에요 :)
오란다 틀 크기에 맞춰서 감태를 아래부분에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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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맛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오란다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게 좋아요. 시럽이 끓으면 퍼피콩을 넣고 하얀실이 생길때까지 약한불에서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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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아놓은 감태가 밀리지 않도록 오란다를 잘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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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로 평평하게 밀고 온기가 살짝 남아있을때 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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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힘망으로 옮겨 식혀주세요.
뒷면에 이렇게 감태가 붙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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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 식은 오란다는 쿠키봉투에 넣어서 포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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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상자에 담아주면 근사한 선물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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