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커피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 커피를 선택했고요. 깔라만시소주도 준비하고 에스프레소커피에 깔라만시소주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초콜렛도 위스키가 들어간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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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푸딩에는 연유와 젤라틴만 들어갑니다. 설탕은 없고요. 연유가 그 대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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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를 끓여 줍니다. 잘 흔들어서 넣어 준 후에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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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단맛을 위해서 연유를 넣어 줍니다. 좀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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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아지면 젤라틴을 넣어 줍니다. 젤라틴이 잘 녹도록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계속해서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젤라틴을 녹여 줍니다. 팔팔 끓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젤라틴만 다 녹으면 불을 끄시고 잠시 식혀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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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운을 없애넨 콩국물푸딩을 디저트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그래야 굳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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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는 사이에 위에 올려질 믹스커피와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줍니다. 에스프레소에 깔라만시소주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전자렌즈에 넣어서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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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커피믹스를 타서는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전자렌즈에 넣어서 뜨겁게 데워 줍니다. 여기에 젤라틴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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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상태에서 젤라틴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굳이 불에 데울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렌즈로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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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냉장고에서 응고된 콩국물푸딩을 꺼내 놓습니다. 겉면을 확인한 후에 탱글탱글해졌다면 그 위에 커피들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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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게 만들어진 콩국물푸딩 위에 에스프레소소주칵테일을 넣어 줍니다. 에스프레소소주에도 역시나 젤라틴이 들어가져 있지요. 살짝 부어 주면 이렇게 이단으로 색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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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믹스커피푸딩을 부어 주었습니다. 아....믹스커피다 다 식지를 못했나 봅니다. 아쉽게도 살짝 콩국물푸딩에 스며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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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냉장고에 넣어서 완전하게 굳은 상태에서 땅콩을 올려 줍니다. 그럼 부들부들하면서도 보드러운 푸딩이 완성됩니다. 콩국물일 이용해서 2단으로 커피푸딩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에스프레소소주!! 푸딩 다른 하나는 믹스커피푸딩입니다. 어느것이 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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