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4등분을 하고 씨를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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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주니어로 사과를 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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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얇게 잘 썰린 사과랍니다. 말려서 주전부리로 먹고 싶은 생각이 잠시 했지만... 우리집에 건조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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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6인치짜리라서 작은 사이즈랍니다. 좀 더 큰 걸로 하면 꽃이 더 화려하겠죠? 또띠아는 4등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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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랑 시나몬가루를 넣어줍니다. 얼마를 넣어야 할지 몰라서 설탕 1큰술과 시나몬은 반큰술을 넣었는데 조금 더 줄여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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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은 제가 넣은 거에 반만 넣어도 될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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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분을 한 또띠아는 중간과 끝을 요렇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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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버터를 녹여서 꿀을 넣었고요. 오른쪽은 딸기잼을 준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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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은 버터를 바르고 나머지는 딸기잼을 발라줬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사과꽃을 만든다고 해놓고 뭘 하나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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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또띠아가 아쉬운 순간입니다. 하하하 또띠아 절반쯤에 사과를 펼쳐서 올려주고 반겨 둔 또띠아를 접고 나서 돌돌 말아줍니다. 또띠아가 큰 인치였다면 사과꽃이 더 화려하게 나왔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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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을 바른 것도 같은 방법으로 돌돌 말아줬습니다. 버터보다는 말기가 힘들어요. 아무래도 쨈 때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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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틀에 넣어주세요. 오븐에 구울 거랍니다. 사과또띠아 사이즈가 작아서 모양을 잡아주려고 작은 틀에 넣어서 머핀 틀에 다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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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180도로 15분 구웠어요. 오븐에 넣기 전후가 크게 달라 보이진 않지만 오븐에서 15분 구운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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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또띠아를 접시에 올리고 슈거파우더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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