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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파는곳이 별로 없는거에요~~
그러던중!!저의 레이더망에 딱!들어온 공심채예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니까 있더라구요.ㅎㅎㅎㅎ
심지어 가격도 싸!!
저거 한팩에 3000원대였어요.
여름 야채는 싸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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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는 줄기속이 대나무처럼 텅~빈 채소예요.
공심채만을 맛봤을땐 특별한 맛이 안나는게 특징!
그래서 어떤 양념을해도 쏙쏙 받아들인다는것이 특징!
우리나라에선 재배된지는 얼마 안됐다고 해요.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되는 채소인데...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재배가 되니.
진짜 기후가많이 바뀌긴 했나봐요...;;;;;
6월 중순부터 서리올때까지 수확된다고 하니 여름에 많이많이 드세요~
공심채는 칼슘,비타민,섬유질이 풍부하다고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더위예방에도 좋대요.
여름내 자주 볶을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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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는 줄기만 쓰는곳도 많아요.
잎부분을 쓰면 지져분해보인다고...왜 미나리도 줄기만 쓰는데 많잖아요.
그치만!!저는 다써요~~~
버릴거 없당~~다먹장~~~
대신 줄기와 잎부분은 구분해서 잘라줍니다.
볶을때 익는 속도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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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과 피쉬소스를 이용해서 볶아줄꺼랍니다.
물녹말은 미리 만들어 두시구요.
전분1큰술에 물1큰술 섞어두기
마늘10톨 굵게 잘라주었어요.
페퍼론치노로 매운맛도 더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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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웍에 오일3큰술 두르고
마늘과 페퍼론치노 먼저 볶아 줍니다.
타지않게..마늘타면 쓴맛이 나니까~~마늘향만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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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심채의 줄기부분을 넣어주세요.
오일코팅도 되고~
혹여나 수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1큰술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너무 기름진것보다는~~훨씬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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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피쉬소스와 두반장
그리고 설탕을 넣어주세요.
아직 잎부분 넣지 않았어요~~!!!
가지고 계신 피쉬소스나 설탕의 짠맛 단맛 다 달라요~
감안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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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반들반들~~
사각사각 양념이 잘 어우러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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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의 잎부분을 넣어주세요.
금새 숨이 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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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팍!!죽고나면 후추 샤샤샥 갈아넣어주고
간을보아 모자라는간은 이때 더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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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생긴 공심채볶음에 물녹말을 넣어주면 중화풍의 공심채볶음이 완성~
공심채가 특별한 맛이 없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물녹말을 넣어주면 공심채에 전분으로 인해 양념이 더 잘붙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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