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도 종류가 여럿인데요.
개비름,참비름,털비름
그중 우리가 흔히 먹는 비름나물은 줄기에 붉은기가 있고 잎이 작답니다.
참비름이라고합니다.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이고 효능좋은 녀석이라고해요~
사진엔 200g이지만 100g이 또 있었어요.
그래서 총 300g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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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세고 굵은 줄기는 제거해주고
제 손에 들린 줄기보다 굵은게 있음 억셀거예요.
그치만 비름나물은 억세보이지만!!!
데쳐내면 엄청 여려지지요.
굵은 줄기만 따로 모아서 먼저 데쳐주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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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나물의 굵은줄기 먼저 넣어 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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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부분 넣어서 데쳐주면 되어요.
오래 데칠것도 없이.
한번 휘적휘적 뒤집어가며 데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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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에 엎어서 찬물샤워 시켜주고
물기 쪽~빼주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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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
된장의 양은 각 집의 된장의 짠기에 따라서 조절해줍니다.
양념 고루고루 잘 섞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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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뺀 비름나물 넣고 무쳐줍니다.
이때 비름나물을 좀 잘라주어 무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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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조물조물~~
장갑을 벗고 무치는게 좋은데말이죠..그쵸?
손 깨끗~~히 씻고 진짜 손맛으로...
석유가 들어간 비닐장갑이 좋을리가 없죠....
담부턴...맨손활약!!ㅋㅋ
가끔은 맨손으로 무칠때도 많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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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딱맞고 잘 무쳐졌음 참기름을 또르르~~
비름나물은 들기름보단 참기름이어요.
참기름 넣어 무치는게 훨~씬 맛있죠.
그래서..참비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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