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50g짜리 춘장을 반(130g)정도만 사용할꺼예요~
저희 부부는 요렇게하면 딱 두끼가 해결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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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민찌(돼지고기 간거) 300g을 준비했고요, 여기에 간마늘(1), 간장(2), 후춧가루(톡톡)를 넣어 미리 밑간을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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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소한 파기름을 내볼껀데요,, 파가 기름에 반정도 잠길정도로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불을킨후 파가 타지않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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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이나면 준비해둔 춘장 130g을 넣어 춘장이 덩어리질때까지 약 3~4분간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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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어놓은 민찌도 춘장과함께 잘 섞어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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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좋게 잘라놓은 양배추와 양파를 넣어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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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고 야채가 숨이 죽을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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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춘장의 짠맛과 쓴맛을 없애기위해 설탕(2)과 미원(2~3꼬집)을 넣어 짜장의 간을 맞춰주고 가실께요~
>>> 설탕과 미원은 각각의 입맛에따라 가감해서 넣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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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드디어 엄마표 간짜장이 완성됐어요^^
미리 준비해놓은 밥이나 면에 요 짜장만 얹어서 먹으면 맛있는 집밥 한끼 뚝딱!!!
고명으로 오이와 계란후라이까지 척~하고 올려주면 정말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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