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에 있는 기생충은 영하 10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사멸한다고 하니 새우장 담글 새우는 반드시 냉동한 후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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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 4파운드 (2kg)에 새우 110마리가 들어 있는 박스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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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 50마리를 해동한 후 새우의 다리와 수염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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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등 두~세 마디에 이쑤시개를 넣어 내장을 제거합니다.
옆지기님의 손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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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게 소금을 탄 얼음물에 새우를 재빨리 헹궈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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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소독한 유리병에 새우를 담고 식힌 간장 절임물을 붓습니다.
[간장 절임물 비율]
간장 2컵
물3컵
생강술 1컵
설탕 2~3큰술 (원하는 만큼)
마늘 10알 편썰기
양파 1개
청,홍고추 2개씩
10분간 팔팔 끓여 식힌 후 걸러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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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마늘,고추를 적당히 더 썰어 넣고 다시마로 덮어 준 후 누름 접시로 눌러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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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간장물을 유리병에 넣으면 소독도 되고 좋지요.
뚜껑을 덮어 눈 위에서 재빨리 식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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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낸 새우를 유리병에 다시 넣어주고 청,홍고추와 살균을 위해 레몬을 잘라 넣었습니다.
냉장보관하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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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장은 만든지 3일째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통통한 새우살에 짭쪼름 달큰한 양념이 배어있는 맛이 밥을 부르는 맛진 맛입니다.
머리 쪽쪽~~ 내장과 함께 먹는 그 맛도 일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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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도 좋고 단촛물(식초3큰술:설탕2큰술:소금 1작은술)에 살짝 간을 해도 좋고 간을 한 밥을 먹기 좋게 뭉쳐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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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깐 새우장의 등을 반으로 갈라 밥 위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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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살짝 올려 주면 한점씩 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새우장 스시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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