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따 먹어도 남아도는 바질....
베란다에서 참 잘 자라네요.
다이소에서 파는 바질 씨를 사다가 심었는데 아주 싹도 잘트고 잘 자라요. 잎을 한줌만 따서 씻어서 물기를 털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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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갈아질 만큼만 올리브오일을 넣어 드르르륵~~~~
바질 한줌에 올리브유 3~4큰술 넣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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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또디아에 바릅니다.
요즘은 호밀로 만든 또띠아도 팔더라구요.
코스코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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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드라이드 토마토를 다져서 샐러드나 파스타요리
혹은 베이킹에도 좋아요.
홈플이나 이마트에서 착한 가격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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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한장에 바질소스 바르고...치즈 1/2컵을 올리고
썬드라이드 토마토1/3컵을 얹고 다시 치즈 1/2컵을 얹어
중불에서 노릇노릇 익혀 반접어 썬드라이 토마토 케사디아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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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아 한장에 치즈 반컵을 깔아주고 양파 썬것을 골고루 올리고 다시 치즈 1/2컵을 올려 구워 적양파 케사디아도 만들었는데....
보통은 한장을 더 겹쳐서 만들지만 이번에는 한장만으로 반접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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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 이렇게 노릇하고 바삭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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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모쩌렐라치즈가 녹아 흘러 나오는것이 먹음직한가요?
출출할때 만들어 보세요.
요리기초를 몰라도 만들 수 있는 케사디아.
김치를 쫑쫑 썰어 얹은 김치 케사디아는 씨애틀 공항에서도 팔아요.
좋아하는 재료 넣고 만들어 드시면 되요.
옥수수 알맹이.....김치....양파...참치....삶은 감자...삶은 고구마....파인애풀.....등등등.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