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보면
맛나고 건강한 식재료가
참 많이 반갑습니다.
시카고 한국마켓에서 만난
[삼호어묵 두부볼]
포장지에 씌여있는 내용이 맘에 들어
어떤 맛일까?
상상하며 집어왔지요.
1/7
멸치,다시마,무,매운건고추를 넣고
강불에서 10분간 팔팔 끓여주다가
(멸치와 다시마 건질필요 없이 함께 끓여 줍니다)
2/7
간장 1큰술 넣고
(어묵탕에는 국간장 보다 일반간장을 넣어야 제맛이지요)
3/7
피쉬소스 (멸치액젓) 1큰술로 간을 맞춥니다.
4/7
국의 간이 다 맞춰 지면
다진마늘 1큰술과
삼호어묵 두부볼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파를 쏭쏭 썰어 넣고
5/7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후추가루 톡톡!
6/7
두부볼 6개 들어 있어서
남편과 둘이서 사이좋게 3개씩.
생선살과 두부를 갈아서 만든
삼호어묵 두부볼
요거요거~~~
식감도 맛도 완전 맛있어요!!!!
두부볼 크기도 커서
3개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양인데요^^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