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음식이나 짠음식을 줄여야하기에 조금씩 가감하시면서 간을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1/10
텃밭에 부추와 일반 양파보단 자색양파를 넣어서 상큼하고 깔끔한 샐러드처럼 먹으려고
짜지 않게 만들었어요~~~
2/10
부추는 5cm 정도 크기로 썰고 배도 1/2쪽을 껍질 벗겨서 부추길이와 비슷한 크기로 썰었어요~~~
양파도 반으로 자른 다음 채 썰어서 준비하고 홍고추를 배를 갈라 씨를 뺀 다음 채 썰어 놓았어요~~~
3/10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들을 모두 섞어 놓았어요~~~
4/10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살살 무쳐준 다음
썰어놓은 배를 넣고 부서시지 않게 살살 섞어주었어요~~~~
다른 양념 많이 안 넣어도 샐러드처럼 무쳐놓으면 정말 맛있네요~~~
5/10
완성 접시에 담아주면 끝이지요~~~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었지만 느끼한 속을 달래주는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샐러드처럼 즐기는
부추무침이 완성되었답니다!~~!!
6/10
그릇에 담아준 다음 통깨도 조금 솔솔 뿌려주고 썰어놓은 홍고추를 올려주었어요~~~!
7/10
한번 먹어보면 중독된 것처럼 자꾸만 손이 가는 상큼한 샐러드 같은 반찬으로
개운하게 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명절 때 음식 차리고 남은 재료를 사용하여 휘리릭 5분이면 완성하는
상큼한 샐러드가 느끼한 속을 달래주는 데는 최고인 것 같지요~!~!!!
8/10
저는 죽 끓여서 상큼한 부추무침과 함께 먹었어요~~~
할 일은 많은데 기운이 없다고 누워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안 먹혀도 억지로라도 조금씩 먹고 기운을 차려야 할것 같아서요~~~
몸은 아프고 힘들지만 계속 누워있기도 남편한테 미안하고요~~~
9/10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어요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여러 이웃님들 걱정해주시고 안부방에 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