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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지저분한 잎을 정리하고 2-4등분 한후 소금물에 담궜다가 뺀후 줄기부분부터 천일염을 골고루 뿌린후 절여줍니다. 중간에 두어번 정도 앞. 뒤를 바꿔주며 절이다가 절여진 배추는 헹군뒤에 배추를 엎어서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배추 절이는 법이 어려우신 분들은 절임배추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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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담글때는 뭐니뭐니 해도 무채가 들어가야 시원한듯 해요. 하지만 무채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김치가 쉽게 무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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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속재료를 버무릴때 마늘. 사과. 양파등을 휘리릭~.. 갈아서 넣어주면 달큰한 맛이 나서 설탕이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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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넣을때는 한가지 젓갈만 고집 하기 보다는 2-3가지 젓갈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간은 새우젓. 멸치액젓. 천일염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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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김치 속에 넣은 양념에 황태 우린 육수 . 찹쌀풀. 동태. 오징어. 갈치 등등.. 많은 여러가지 비법(?)이 있으시지만.. 작년부터 저희집은 김치 양념 버무릴때 진하게 우린 사골국물을 넣고 있어요. 사골국물을 넣어 양념을 버무리면 양념도 촉촉해지고 김치가 더욱 깊은맛이 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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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썬 무에 멸치액젓과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리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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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속을 버무려 간을 보실때.. 아무래도 김치 속으로 사용할 것인지라 살짝 간이 짠듯해야 나중에 익었을때 딱 간이 맞아요.. 절여진 배추에 양념을 한잎씩 발라주며 마지막에 겊잎으로 감싸 줍니다. 잠깐~!! 양념을 너무 많이 바르면 김치가 쉽게 무를수 있어요!! 김치통에 꾹꾹~ 켜켜히 눌러담아 실온에서 살짝 숙성 시킨후 김치냉장고로 둘어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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