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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설탕, 물, 물엿을 넣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3분 정도 더 끓인후 식히고 소주를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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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튀긴 약과를 담구워둘 집청시럽도 만들어서 식혀두세요.
냄비에 쌀엿과 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이신후 보글보글 끓으면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이시다가 불을 끄고 생강편 2조각, 계피가루 1작은술을 넣고 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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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볼에 담고 골고루 비비신후에 체에 내려주세요. 이때 고운체를 사용했다가 어깨 빠지는줄 알았어요. 참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인지 밀가루를 비빌때 온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솔솔~~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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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내린 가루에 식힌 반죽 시럽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해 주세요. 이때 손으로 치대지 마시고 주걱으로 각을 세우며 열십자 혹은 사선으로 재빨리 반죽해 주세요. 반죽의 되기는 손에 묻지 않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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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반죽을 위생비닐에 담아 한덩어리로 뭉친후 10분 정도 휴지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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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3절 접기..(베이킹 해보신 분들은 파이 만들때 해보셔서 아실것 같아요..)를 3-4번 반복후에 0.7cm 두께로 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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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모양으로 모양틀을 이용해 잘라주세요. 그전에 포크를 이용하여 쿡쿡~ 찔러 놓으시면 나중에 시럽도 쏙쏙~ 잘 베어들고 튀길때도 속까지 잘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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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후라이팬 2개에 기름을 7-8cm 깊이로 부어주신후에 각각 저온. 고온으로 온도를 높여주세요.
하나는 90˚. 다른 하나는 140~150˚ 로 온도를 맞춰 주셔야 하는데요..
보통 90˚는 반죽을 조금 떼어 넣었을때 바닥에서 반죽 주위로 작은 기포들이 형성되다가 1-2분 후에 반죽이 부풀며 떠오르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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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0˚정도의 기름은 반죽을 넣으면 반죽 주위로 큰 기포들이 형성되요. 색을 내기위한 작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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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갈색이 된 반죽은 기름을 빼주신후 집청 시럽에 담그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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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진 반죽을 집청시럽에 넣자마자 '치이~~' 하는 소리가 참 맛있게 들립니다.
시럽에 2시간 정도 담근뒤에 체나 채반에 올려 떨어지는 시럽을 살짝 내린신 후에 고명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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