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3개)는 볼에 준비해주세요~ 계란을 멍울을 잘 풀어주시고 설탕(110g)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주셔야 촉촉한 카스테라가 된답니다. 설탕이 잘 녹지않으면 볼을 중탕으로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줍니다. 이때 계란이 익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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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다 녹았으면 이제 핸드믹서를 가지고 연한 크림색이 나올때까지 거품을 내어줍니다. 계란이 약 2.5~3배로 부풀고 연한 크림색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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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2Ts)과 우유(2Ts)를 넣어 다시 핸드믹서로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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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죽이 다 섞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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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체친 중력분(85g)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마구마구 섞지 않도록 주의- 케이크만들때 머랭을 섞는식으로다가 거품이 꺼지지 않게, 밀가루를 치대지 않게 조심조심 섞어주세요. 막 섞으면 나중에 촉촉하지 않고 쫀득한 카스테라를 만나시게 됩니다. 겉부분을 원형으로 빙빙 돌리는 식으로 조심조심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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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다 섞였네요. 그러면 이제 틀에 유산지를 재단해 담고 담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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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지를 잘 재단해 틀에 넣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예열된 180도의 오븐에서 20분, 온도를 160도로 내려서 20분간 총 40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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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가 다 구워지면 틀채로 꺼내 잠깐 식히시고 녹은버터를 윗면에 발라주시고 틀에서 분리해 꺼꾸로 놓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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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컵에 담긴 카스테라는 바로 퍼먹어보았답니다. 살짝 사진이 흔들렸지만 촉촉한 카스테라, 먹어보았더니 정말 우유 생각나는 그런 맛이랍니다. 설탕을 정량다 넣었더니 살짝 달기도 했지만~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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