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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집집마다 입맛이 다르고 당면의 양이 다르니 참기름 간장 설탕의 양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보고 마추시면 됩니다.
네 무쳐주기만 합니다.^^ 볶아서 하면 나중에 남은거 데워서 볶을때 채소 색이 안 이쁘구 당면두 얇아져서요.ㅎ
재료는 양파랑 버섯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는 색감때문에 넣는거죠.ㅎ 간장 설탕 참기름만 있으면 되니 자신있게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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