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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로 책정하고 간을 해 준 후에 드셔보시고 추가간을 맞춰 주시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고춧가루와 액젓, 새우젓이 각각 역할이 있어서 몇배다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요. 싱겁게 되면 당연히 추가로 간을 하면 되지만 짜게되면 완전 낭패라서요. ^^
부추도 괜찮지만, 그렇다면 대파를 송송 썰어 2큰술 정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파맛와 부추맛은 조금은 다르고 김치에는 파가 기본이라서요. ^^
그럼 더 좋습니다. 숙성되어져서 더욱 맛있게 잘 만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 양념장이 남았다면 쪽파를 뭍혀서 파김치로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2주 동안이라면 절여서 담그시면 됩니다. 절인 후 숨이 죽으면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양념에 무쳐 주시면 됩니다.
예에, 그럼요. 갈치액젓도 되고요. 액젓이면 됩니다. ^^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의 역할은 다릅니다. 김치에는 생강을 넣어 주어야 하고요. 없으시면 넣지 않으셔도 되지만 맛이 달라집니다.
당연하죠. 그냥 배추써서 만드셔도 됩니다. 더 좋은 것이죠. ^^
일단, 가지고 계신 것이 생강가루이니 그것으로 대체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생강가루같은 것은 조림용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아니면 양념장을 만들때에 사용하죠. 김치에는 생강가루보다는 다진생강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액젓만 넣고 만드시면 됩니다. 새우젓이 들어가지 않으니 멸치액젓을 조금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새우젓이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기는 하는데 없으시면 멸치액젓만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끈적거린다,, 음... 국물이 질척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판단하기 어렵지만 혹시 그런 끈적거림은 설탕도 한몫을 하기도 하는데, 바닥이 끈적거릴 정도는 아닌데요.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로 드실 겉절이는 따로 절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무쳐서 먹는 맛도 좋고요. 다음날에 드셔도 자연스럽게 양념으로 절여지기 때문에 굳이 절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추가할 알배추를 굵은소금 1큰술과 물을 넣어서 절여 줍니다. 숨이 죽었다면 2-3번 씻어서 물기를 짜 주세요. 그런 다음에 담궈 놓았던 겉절이를 꺼내서 대야나 큰 볼에 다 쏟아 부어 주세요. 거기에 절인 알배추를 넣어서 다시금 잘 섞어가면서 무쳐 주쎄요. 그런 다음에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젓갈을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김치통에 넣어서 차갑게 해서 드세요. 주의점!! 절인 알배추의 간은 슴슴해야 합니다. 절이는 이유는 숨이 죽고 소금에 절여진 상태여야 간이 잘 스며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전날에 만들어 놓았던 겉절이 배추에는 간이 충분히 스며든 상태이기 때문에 절이는 것입니다.
글쎄요. 새우젓을 대체할만한 것은 없고, 대신에 액젓을 조금더 추가해서 넣어 주시거나 소금을 넣어 주세요. ^^
아니요. 신맛이 도는 것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신맛이 나야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단맛이 강하고 쉽게 변색이 되는 성질때문에 김치에는 넣지 않습니다. 그럼 사과를 갈아서 넣으세요. 설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새우젓이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지만 없으시면 그냥 액젓만 넣으시고, 매실액은 설탕으로 대체하시면 ㄷ합나더,
120ml에 예라는 답변은 없는데요? 200ml라는 질문에 종이컵기준이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흔히 편의점에서 파는 종이컵입니다. 알배추는 마트에서 파는 쌈용 알배추가 아닌 겉절이용 알배추입니다. 450g-500g 정도입니다. 큰배추 한통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큰술이라는 것은 밥먹을때 사용하는 아빠수저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작은수저는 아이스크림 먹을때 정도의 수저겠지요. 그럼 답변이 되었을까요.
고춧가루가 오래된 것인가요? 김치에 쓴맛은 아마도 고춧가루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매실액을 넣으셨다면 설탕은 1큰술아니면 1작은술이면 됩니다.
고운것과 굵은것 반반씩 섞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 고운고춧가루가 없으시면 그냥 시판되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1.5배로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똑같은 정량으로 하셨다가 빛깔이 조금 안나면 고춧가루 첨가하시고 간이 안맞으면 젓갈을 추가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감칠맛이 안난다, 하면 설탕이나 매실액 추가하면 더 좋고요.
국물이 한방울도 안 들어갈 수는 없겠죠. 건더기가 주이면서 같이 딸려오는 국물도 있습니다.
참치액젓은 조미된 향과 맛이 나기 때문에 김치에 쓰는 것은 안됩니다. 그냥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첫번째는 배추를 더 추가로 넣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는 양파와 매실액을 넣어서 단맛을 추가해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무를 숭덩숭덩 석박지처럼 썰어서 사이사이에 같이 섞어서 버무려 주시면 훨씬 짠맛을 없애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배추로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배추 한통이라면 양념을 1.5배로 늘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고춧가루 추가하시고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액젓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절여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절이는 것이 더욱 좋기는 하죠. 절이실때에는 굵은소금을 2큰술 정도 넣어 배추 속속이 잘 스며들게 2시간 정도 절여 주시면 됩니다.
시중에서 파는 알배기배추입니다. 샤브샤브용 보다는 조금은 크겠죠.
물론이죠. 단, 일주일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양념이 숙성이 되어서는 벌써 익은 김치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 김칫국물이 익어서 나오는 것보다는 숙성이 되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숙성되면 더욱 감칠맛 나는 김치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 국물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럼 쉽게 김치가 말라버리고 맛도 없어 집니다. 그 김칫국물이 바로 김치의 맛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
생강가루는 찌개나 무침용이 좋고요. 김치에는 다진생강을 권해드립니다. 함께 어우러져서 삭혀지는 맛을 내어 주고 잡내도 잡아 주거든요. 다진생강이 없어서 생강가루를 사용하시려면 1작은술 정도 넣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배추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
같은 양념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가장 중요한 부추김치나 파김치에는 반드시 찹쌀풀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양념이 착착 감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념은 같지만 찹쌀풀을 쒀서 양념을 그 식힌 찹쌀풀에 석어 준 후레 부추나 파에 입혀 주시면 됩니다.
잡내를 잡아주면서 김치의 향을 더욱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없으시면 할 수 없지만 사러나가신다는 마음이시라면 넣어 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 생강!! 의외로 쓸일이 많거든요.
그럼 배추를 추가로 넣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아니면 양파를 넣으셔도 짠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절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짠맛을 잡으실 수 있는데 버리셨다니 아깝네요. 공들인 것이 다 ㅠㅜ 김치를 할때에는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같이 넣어서 만들어야 제맛이 나거든요. 매실액을 추가로 넣으셔도 훨씬 짠맛을 줄이실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ㅠㅜ
꿀이나 올리고당보다는 끈적임이 없는 설탕으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좀 달달한 맛의 김치를 원하시면 1큰술 정도. 덜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1작은술 정도면 될 것 같아요 ^^
아....처음 듣는데요 --;;; 매실액을 세네컵을 넣고 김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한번도 김치가 검게 변색되지는 않던데요.
예 절여도 되지만 굳이 절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
까나리액젓으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
두포기라면 여기의 양념에 1.5배 정도 더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일반배추는 속배추가 아니기 때문에 절이셔야 할 것 같은데요 ^^ 굵은소금을 배추 켜켜히 넣어 주시고 절여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좀더 빠르게 절이시고 싶으시다면 물을 넣어서 뒤집어서 절여 주시면 좀더 빠르게 절이실 수 있어요 ^^
새우젓이 없으시면 액젓을 추가로 넣어서 만드시면 됩니다 ^^
다진생강을 넣으셔야 잡내도 제거해주고 향이 다르거든요. 다진생강이 없으시다면 생강가루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
소금으로 대체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김치맛을 내기 위해서는 젓갈을 넣으시는 것이 훨씬 맛이 나고 좋아습니다 ^^
그럼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은 있으세요? 액젓이 있으시다면 새우젓 안넣고 하셔도 됩니다. ^^
다른 분들은 비리다고 말씀하신 분이 안 계셨는데 혹시 젓갈이나 새우젓을 잘 못 드시면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새우젓의 차이에 따라서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ㅜ
까나리액젓도 좋습니다. 액젓은 넣으셔야 김치의 감칠맛과 김치다운 맛이 나거든요 ^^
음...그럼 액젓만 넣고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소금보다는요 ^^
새우젓을 넣어야 제대로된 맛을 내기는 하는데..없으시다면 멸치액젓으로만 간을 맞춰 주세요 ^^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
겉절이는 숙성단계없이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
예~ 종이컵 1컵입니다. ^^
겉절이라서 절이실 필요 없어요 ^^ 절이지 않고 그냥 만든 겉절이입니다 ~~
생강가루는 보통 조림이나 국물을 낼때에 쓰이는데 김치는 그냥 생강을 다져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더 풍미가 살아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생강가루로 김치를 했는데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ㅜ
아하....김치나 겉절이에는 생강을 넣어야 풋내를 막을 수 있는데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괜찮지만 ㅠㅜ
아 ~~ 그것이 1큰술에 반큰술 추가라는 뜻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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