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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은 신맛이 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 보다는 단맛이 나는 미림(맛술)을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단맛이 나는 것도 싫으시면 양을 절반 정도 줄여주셔도 좋아요. 아니면 셰프님 처럼 청주 대신 소주를 사용하셔도 좋고요.^^
네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 바닥이 두꺼운 냄비가 좋아요. 채소를 밑에 충분히 깔고 조리해 주세요.^^
웍에다가 하셔도 좋아요. 뚜껑을 닫아야 속까지 잘 익어요.^^
너무 오래 익혀도 고기가 부스러 지기도 해요. 10분 이상 식혀 주시거나 완전히 차갑게 식히면 덜 부서지기도 해요.^^
무수분 수육으로 냄비 밑에 채소를 깔고 고기를 올린 후 채소의 수분으로 약불에서 익히시면 됩니다.(채소가 채반 역할을 해 주고 수분이 나와요.^^)
최대한 약불로 하셔야 안 탈거 같아요.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주시는 것도 방법 일거 같아요.~^^
네..물 안들어가요.. 단 절대 불은 약하게 해 주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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