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자주하는 요리 질문)
청주도 소주도 없어서 달아 못 먹는 매실주로 하고 나머지는 다 똑같이 압력솥에 했는데, 지방 부분이 완전 녹을만큼 부드럽게 돼 버렸어요. 고기 부분도 쫄깃하기보다는 마냥 부드러운 식감이랄까. 제가 뭘 잘 못 한 걸까요?
압력솥에서 익힐 때 센불로 하셨나요? 너무 푹 익다못해 무른 모양이네요. 만약에 압력솥이 칙칙거리기 시작했을때 약불로 줄여주셔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매실주가 진하고 달아서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불조절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요. 알려주세요.
양파랑 파만 올리고, 나머지 재료들과 티백까지 고기 밑에 까는건가요?
나머지재료들은 그냥 삼겹살 사이나 냄비안 공간 남는 부분에 사이사이 아무렇게나 넣어주시면 돼요. 어차피 술 속에 잠기면 다 똑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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