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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먹는 김치이고 양도 적은 양이기 때문에 설탕으로 양념을 착착 감싸주는 역할로 많이 해서 먹기도 합니다. 대체감미료라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매실액이나 매실청을 말씀하시는지.. 대체 감미료가 어떤 것인지도 올려 주시지 그러셨습니까, 많은 분들이 참고할 수 있게요.
사실 김치에는 생강가루보다는 다진생강이 맞습니다. 굳이 넣으시려면 생강가루를 넣으시거나 아니면 안 넣으시는 것을 더 권장합니다. 생강가루를 넣으시려면 김치양념에 완전히 스며들어서 잘 섞이도록 섞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숙성을 시켜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푹 익으면 괜찮을 수 있는데 그래도 짜다면 양파를 썰어서 넣어 주시면 짠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은 기본이고 까나리액젓도 좋습니다.
식초를 넣으면 잘 익은 김치맛이 나기 때문에 바로바로 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충무김밥으로 드실려면 바로 해서 드셔야 하기 때문에 식초를 넣습니다. 만약 바로해서 드시지 않는다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옙 ^^ 무를 굵은소금으로 절이시면 더욱 아삭한 식감이 오고 양념도 잘 입혀지게 되거든요.
멸치액젓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지고 계신것이 까나리액젓이라면 그것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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