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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넣는다면 꿀없이 끓여서 드실때마다 따끈하게 한컵씩 데워서 어머님 입맛에 맞게 꿀을 넣어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숙성되면 더 맛있어집니다. 정향향이 포인트이오니 향이 강하다 싶어도 그냥 드시길...*^^* 맛있으라고 마시는게 아니라 약이다 생각하시고~~
계피는 마트에서 구입하면 양념통에 들어있는데 넘 비싸요. 재래시장 건어물가게가면 묶음으로 해서 파는데 싸고 두고두고 쓸수있어 좋아요. 제가 지금 미국 작은딸네 집에 머물고있어서 재료들이 없네요. 딸이 아직 싱글이고 살림을 안하는지라.....*^^*
내용물들이 걸러질 정도의 체면 되요.촘촘한 체면 더 맑고 곱게 걸러지겠지요? 부억에서 흔히 사용하는 체나 망 ..모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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