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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설탕을 넣어 간 맞추는건 시할머니한테 배운건데 아닌가요?
풋내가 난다구요?첨들어봤어요..풋내가 난다는건요..ㅜ
저도 많은 양을 안해봐서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요.. 찹쌀10키로면 누룩을 좀 더 넣어줘야 될거 같아요.. 한 500g정도는 더 넣어야 맛이 날꺼 같아요... 확실하게 말씀 못 드려 죄송합니다..
대략 참쌀 10인분에 누룩 1키로 섞으면 되겠죠?
찹쌀과 누룩의 비율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충 넣어셔도 괜찮습니다. 알콜의 농도가 18% 에 도달하면 효모는 그들이 만든 알콜의 독성 때문에 활동이 정지됩니다. 필요한 분량만큼 물을 부어 막걸리를 준비하시고 만약 싱겁다고 생각되시면 조청 또는 설탕을 넣은후 흔들어 하루정도 두십시오. 효모가 다시 활동하여 발효가 계속됩니다. 때문에 이때 절대로 뚜껑을 밀봉하면 안됩니다.
글쎄요...저도 그건 잘 모르겠네요..ㅜ 죄송합니당..ㅜ
누룩을 덜 넣은 발효가 더디게 되거나 안되서 막걸리가 안되는걸로 아는데....... 저도 확실하게 아는게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ㅜㅜ
누룩이 들어가야 밥이랑 섞여 발효가 되는데요.. 아마 적게 들어가면 발효가 안되거나 더디 될거 같아요.. 위에 분은 밥 10인분을 넣고 하셨다는데 10인분양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발효가 되서 막걸리가 잘 된거 같구요.. 아마 누룩이 어떤 누룩이냐에 따라 양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제가 쓴 누룩은 뒤 설명서에 그렇게 하라고 써 있어서 밥양을 그렇게 잡아 한거예요.. 확실한 대답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네..차져요~ 식혀서 누룩이랑 섞어 담그시면 될꺼 같은데요~ 만약 차지는게 싫으시면 찹쌀을 불렸다가 찜기에 쪄서 해보세요~ 전 그냥 차져도 그냥 했어요..님 말씀대로 찹쌀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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