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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에 대충 5개 정도로 생각하시고 (50개 정도) 조금 더 적어도 조금 더 많아도 괜찮구요. (양송이는 열을 가하면 부피가 확~ 줄어들어요) 양송이 양을 20개 정도로 할 경우에는 레시피의 물과 양념을 1/2로 조절 하시면 되어요.
녹말물(전분물)로 농도가 걸죽한 느낌이 들어야 밥에 비볐을때 식감도 맛도 좋아요.
녹말가루를 수북하게 계량 하시진 않으셨는지요? 물에 잘 풀어지지 않을 경우 물을 조금씩 더 추가하셔서 만드셔도 되어요.
굴소스가 들어가야 딱! 그맛이 나는데. 대신할 수 있는거는 없고요.(굴소스만의 그 특유한 맛이 포인트거든요) 간장이랑 설탕을 좀 더 첨가하셔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시면 될것 같아요.
4인분 입니다.^^
찹쌀물도 녹말이 되긴 하는데 식감이 어떨진 잘 모르겠어요.
전분가루(옥수수,감자,고구마 등등)를 찬물에 잘 섞은 후에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한큰술씩 떠 넣으면서 걸죽한 농도를 조절하시면 되요.
녹말가루를 사용하는 이유가 전분성분으로 인해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기 위한거거든요.부침가루에 밀가루 성분이 있긴 한데...저는 한번도 시도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국간장 아니고 일반 간장 사용하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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