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자주하는 요리 질문)
저는 엘에이에 있는데 무의 껍질이 매번 너무 질겨서 식감도 안좋고 뭘 만들어도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 무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곳은 미네소타인데요,저는 그냥 무가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우선 LA에 사신다니 풍부한 한국 식재료 손쉽게 구하실 수 있음에 부러움 한가득입니다.(대형 한국마트들이 다들 너무 좋았더 추억에) 구글 검색창에 좋은 무 고르는 법으로 검색해 보고 저도 도움 받고 있어요.
설렁탕집에서 먹는 그맛인가요? 약간 달달하고 시원한~~ 제가 그 석밖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다른분들 레시피들 따라해봤는데 그 맛이 아니라서요
제 입맛엔 달달~ 시원~한데....은하님 입맛에 맞으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쉐프님~~ 궁금한게 있어요. 2-3 과정에서 물에 한번 헹구고 물기를 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체에 받쳐서 수분기를 빼는걸까요?
그냥 체에 밭쳐서 수분을 빼주세요.
저 혼자 첨김치 요골로 정했어요! 낼 꼭 성공하고 오께요! 아 질문. 알배기 사다가 뜯어넣으면 이상하겠죠? 알배기 넘좋아해서.ㅋ
석박지엔 그냥 무만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말도안되게 찹살풀만들때 끓이는걸까먹었네요... 두렵네요...찹살가루맛날까봐....
어째요 ㅠ.ㅠ
2시간 절이고 나서 물에 씻어야하나요?
간이 짜게 절인 듯 하면 물에 한번 헹궈주고 체에 밭쳐 물을 빼주고요. 간이 간간하게 잘 절여졌으면 그냥 체에 밭쳐 물 빼주세요.
깍두기담그는거 첨이라 찹쌀풀은 끓여서 식혀서 넣나요??
모든 김치에 넣는 찹쌀풀은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해요.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걸죽하지 않게 됐네요..ㅠㅠ 맛도 2%부족한거 같고...뭐가 문제 였을까요?
무 크기가 제가 사용한것 보다 커서 양념이 좀 부족한건 아니었을까요?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왔을 수도 있구요. 에구...저도 속상해져요 ㅜ.ㅜ
계량스푼 기준인가요? 맛나 보여요.
사진에 보여지는 스푼은 계량스푼이예요. 그런데 어른 받 숟가락으로 해 봐도 맛은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국물을 자박하게 하렴 어떻게 해야되죠?ㅜ요리초보라ㅜ
재료가 잠길듯 말듯 하게 담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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