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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부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뜨거운물을 넣고 계속 끓여야 진하게 우러나옵니다. 찬물을 부으면 우러나오던 진국이 멈췄다가 다시 뜨거워진 다음에야 나오겠지요. 그래서 오랜된 맛집에서도 불을 꺼지지 않게 몇대째 내려오면서 끓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리에는 정해진 레시피는 없습니다. 여러번 만들다 보면 내가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우리가족의 입맛에 따라서 맞추면 되는것이니까요.
토렴은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냈다가를 반복하는것인데, 뜨거운 국물을 붓고 휘휘 저어서 고기가 부드러워지면 곧바로 국물을 따라내면 됩니다. 잠깐이니까 10초~15초 정도인것 같아요.
잘라놓은 고기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 하면서 먹는데, 드실때 두세번 토렴해서 먹는다고 그림과 설명이 본문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탕처럼 끓여도 괜찮지만 토렴해서 드시는것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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