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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깐생강입니다.
진간장은 조금 짠 편이기 때문에 양조간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데, 진간장밖에는 없다고 하시면 꿀, 설탕 등의 부재료들을 추가로 넣어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신맛이라,,,어디에서 신맛이 나는 재료가 있을까요? 사과가 들어가서 그랬다기에는 신맛이 날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그 어떤 재료에도 신맛이 나지 않는데, 만약 신맛이 난다면 꿀을 추가로 첨가해서 만든 후에 넣어 주세요.
바로 잡아서 급냉한 꽃게여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중간단계로 해동시킨 후에 간장에 넣어 주면 신선한 상태 그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생강가루 2작은술 넣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는 생강을 넣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
4키로에 16-22마리라면 많은 편이네요. 그럼 크기가 대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재료의 양을 2배만 하시고 한약팩은 한팩. 그리고 간장 간을 보신 후에 추가로 넣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 3배로 하셔서 짜졌다면 육수와 단맛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간장은 다시한번 꺼내어서 달려 주는 단계가 있으니까요. ^^
예. 처음부터 떼시면 내장이 간장에 다 빠지게 됩니다. 그래도 통째로 담그시고 드실때에 떼어서 손질하고 드시면 됩니다. ^^
신선한 게를 급냉한 것은 괜찮습니다. 해동없이 냉동된 상태 그대로 간장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옙 ^^ 설탕 대신으로 넣는 것이니 같이 넣고 잘 저어가면서 간장을 만들어 주세요.
헉.... 서른두마리..... 듣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ㅎㅎ 양념은 6배보다는 4.5에서 5배로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고 해서 짠맛을 주는 간장이 더 들어갈 필요는 없는 듯 싶습니다. ^^ 맛있게 해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장게장 간장 맛을 보시고 단짠인데,,라면 된 것입니다.
그럼 물을 더 부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맛을 추가해 주시면 짠맛이 많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아....그럼 게살이 익게 되는데요. ㅠㅜ 충분히 식혀 준 후에 부어 주셔야 했는데..... 해동해 놓은 게를 일단은 냉장고에 넣어 두신 후에 식은 상태에서 부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짠 정도라면 충분할 것 같고요. 만약 어휴~~ 너무 짜!!! 이정도라면 꿀을 조금 넣어서 맛을 희석시켜 주시면 되어요. 꿀이 없으시면 사이다를 넣으셔도 될 것 같네요. ^^ 그리고 간장을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고 하셨는데 괜찮습니다. 꽃게가 도착하고 씻어 준 후에 간장 넣으시면 딱 좋겠네요 ^^ 꽃게에 간장 넣으시고 3일~5일 지난 후에 간장만 따로 부어서 한번더 끓여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
12마리이시라도 간장과 물을 양을 많이 넣어 주시면 되기 때문에 간장과 물, 청주, 계피가루, 꿀, 매실액의 양을 2배로 하시고 다른 재료들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1.5배로 늘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약재는 그대로 1팩만 있으시면 되고요. ^^
4킬로면 몇마리가 되나요? 10마리라면 지금의 재료에서 1/5배 정도 늘려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
손질만하셔서 그대로 통째로 넣으셔도 합니다. 나중에 드실때에 분리하시면 되고요 ^^ 아니면 내장들이나 알이 다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
간장을 끓이실때에 매실액, 청주, 꿀을 같이 넣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
2번 익힌 간장액으로 냉장보관하시면 되는데 1달이상 오랫동안 드시기 위해서는 게와 간장을 분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간장의 간이 게에 너무 많이 스며들게 되니 짜지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소량의 게장을 만드셨다면 그냥 간장과 게를 함께 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
간을 한번 보시고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다 싶으시면 한번 끓여서 식힌 후에 부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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