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키로에 16-22마리라면 많은 편이네요. 그럼 크기가 대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재료의 양을 2배만 하시고 한약팩은 한팩.
그리고 간장 간을 보신 후에 추가로 넣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 3배로 하셔서 짜졌다면 육수와 단맛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간장은 다시한번 꺼내어서 달려 주는 단계가 있으니까요. ^^
달지 않게 되었다면 간장게장을 어차피 3일 지난 후,
간장만 덜어서 다시한번 끓여 주는 단계가 있습니다.
간장을 다시한번 닳일때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끓여 주세요.
그런 다음 식혀서 부어 주시고는 숙성시켜서 드시면 될 듯 싶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어요. ^^
헉.... 서른두마리..... 듣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ㅎㅎ
양념은 6배보다는 4.5에서 5배로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고 해서 짠맛을 주는 간장이 더 들어갈 필요는 없는 듯 싶습니다. ^^
맛있게 해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장게장 간장 맛을 보시고 단짠인데,,라면 된 것입니다.
조금 짠 정도라면 충분할 것 같고요. 만약 어휴~~ 너무 짜!!! 이정도라면
꿀을 조금 넣어서 맛을 희석시켜 주시면 되어요. 꿀이 없으시면 사이다를 넣으셔도 될 것 같네요. ^^ 그리고 간장을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고 하셨는데 괜찮습니다.
꽃게가 도착하고 씻어 준 후에 간장 넣으시면 딱 좋겠네요 ^^
꽃게에 간장 넣으시고 3일~5일 지난 후에 간장만 따로 부어서 한번더 끓여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