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를 이용한 양념삼겹살찜인데요~
콩나물과 다른 채소를 이용한 무수분 요리예요~
기름기가 좀 많다 싶으면 담백한 다른 부위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양념이라 기름기가 좀 없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담엔 기름기 없는 뒷다리 살 등을 이용해봐야겠어요 ^^
매콤하게 만들어서 반찬이나 술안주로 냠냠 먹으면 넘 좋을꺼같아요~
주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300g, 콩나물 150g, 양파 1/2개, 대파 1/2대, 깻잎 15~20장
양념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마늘 1큰술, 참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제 입맛엔 그리 맵지 않은 레시피라 좀더 매콤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와 고추를 더 넣는걸로 조절하세요.
1.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한데 섞어줍니다.
2. 적당한 크기로 잘린 돼지고기 삼겹살을 양념에 잘 버무려 하루정도 냉장에 재워둡니다.
(채소를 같이 재우면 삼투압 때메 미리부터 물이 너무 많이 생기니깐 고기만 재워두세요)
3. 양파와 파, 깻잎은 길게 채썰어 준비해서 찌기 직전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냄비에 잘 다듬은 콩나물을 깔고 양념한 채소와 고기를 넣고 익을때까지 뚜껑을 덮은 채 끓여 쪄줍니다.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물 없이 익게된답니다~
콩나물이 들어가다보니 왠만하면 중간에 열지 않는게 좋아요.
뚜껑이 투명한 냄비가 있으면 이용하셔도 좋은 방법이겠죠~
5. 콩나물 숨이 죽고 고기가 익으면 뒤적여주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아삭아삭 콩나물과 깻잎향 덕에 깜빡하고 따로 누린내 제거하려는 처리를 안했는데도
맛이 좋드라고요~~~
저는 기름기가 좀 있어서 그랬거든요.
양념이니깐 살짝 기름기 적은 살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물이 적을꺼 같으면 미리 채소류를 같이 재어두면 채소에서 물이 나오니깐
기름기 적은 살로 하실땐 채소류를 같이 재어둬서
살짝 촉촉하게 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네요.
그럼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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