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없어요. 마요네즈드레싱.. ^^
로메인레터스(2포기)는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 털어내고, 먹기 좋게 손으로 뜯어 접시에 담고,
[에게해 코스섬이 원산지라 코스라고도 부르는데 마트 쌈코너에 가보면 있어요. 저는 길이가 좀 더 짧은 미니코스가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맛은 양상추와 상추의 중간맛이구요.
로메인레터스를 못구하겠으면 양상추 또는 다른 쌈채소로 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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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1/4컵) 두른 팬에 마늘(2쪽을 편으로 썬 것) 넣어 향을 내다가
식빵(2쪽을 사방 1cm 길이로 썬 것)을 넣어 중불에서 노릇하게 굽고,
기름 빼면서 파마산치즈가루(1), 파슬리가루(0.5) 넣어 버무려서 크루통 만들고,
그 팬에 베이컨(2장)도 사방 1cm 길이로 썰어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담고,
[사실 크루통은 식빵, 오일, 치즈, 파슬리를 버무려서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정도 구워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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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4컵)에 레몬즙(1), 굵은소금(0.5) 넣어 끓이다가
냉동 칵테일새우(10마리) 넣어 30초 정도 데쳐내고,
그 물에 달걀(1개) 넣어 6분 정도 삶아 반숙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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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1/4컵), 달걀(반숙 노른자 1개), 마요네즈(1), 앤초비(2마리), 마늘(1쪽),
레몬즙(2), 식초(1), 설탕(1), 우스타소스(1), 구운소금(0.3), 후춧가루(0.2)를
믹서에 넣고 갈아 시저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에 뿌리고,
[앤초비는 서양멸치젓갈인데 없으면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맞추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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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흰자 1개)도 마저 담고, 파마산치즈가루(2) 뿌리고 마무리.
[파마산치즈 덩어리가 있을 경우에는 필러로 얇게 저며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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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나물이표 시저샐러드(4인분) 완성.. ^^
출처 : 나물이네 www.nam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