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끈따끈함스 매콤한게 일품인 만인의 간식 떡볶이를 올려봅니다.
떡모양도 이번엔 좀 깜찍한걸 사봤는데
먹으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길쭉한거보다 더 통통한게 탱글탱글 맛있고 잼나드라고요. ^^
(뭔가 유치한 메기입니다;)
1.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랑 함께 끓여 육수를 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감칠맛이 나서 빈 맛을 매꿔줍니다.
멸치가 없으시면 조미료라도 좀 넣어주셔요.
안그러면 맛이 좀 비어있는거 같답니다.
2. 불에 올려서 국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풀어준 다음 끓여줍니다.
3. 한소큼 끓고 나면 떡, 어묵, 양파, 파, 양배추 등 재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떡이 다 익을때 까지 잘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만두나 달걀도 굽거나 삶아 준비하셨다가 마지막에 곁들여줍니다.
라면사리를 넣으실때는 따뜻한물에 미리 풀어 80%정도 익게 한 다음
마지막에 ③에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포크녀석(?)은 별모양이 맘에 들었나봐요.
언제나 이런 깜찍한 표정이라 보면서도 기분이 좋답니다^^
햇볕이 한가득이라 오랜만에 밝은 사진이 나와서 뿌듯하네요 ㅠ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수 있으니깐 더좋은거 같아요.
저는 마침 집에 딱 만두뿐이라;; 초라하지만 올려봤어요;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