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커피젤리 만들기
커피메이커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 탱글탱글 커피젤리. 아주 시원하고 달콤하고 진한 커피맛을 느낄수가 있어 여름에 참 잘어울리는 디저트가 될듯합니다.
2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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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먼저 젤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젤라틴을 찬물에 5분이상 불려주세요. 젤라틴을 충분히 불려야 나중에 뜨거운 커피에 넣어 녹일때 덩어리 지지 않고 잘 녹아요. 꼭 찬물에 불러야지 뜨건물에 불리면 녹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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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갓 내려 뜨거운 커피에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긴 한데, 그래도 디저트니까 좀 달콤하면 좋겠다 싶어 설탕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생략하셔도 되고 더 달게 드시고 싶은분은 설탕량을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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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불린 젤라틴의 물기를 꼭 짜고 뜨거운 원두커피에 넣어 잘 녹여주세요. 넣고 잘 섞어주면 어느샌가 잘 녹아요. 이제 이저트 컵이나 푸딩컴에 넣고 냉장실에서 3~4시간 굳히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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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디저트에요. 설탕을 조금 넣어 단맛을 주었지만 커피젤리와 연유가 잘어울릴것 같아서 연유를 위에 조금 뿌려주었어요. 정말 달콤한 디저트가 될듯해요. 집에있는 허브화분 하나 떼어다가 장식해주고요. 까만 커피젤리와 하얀 연유가 대비를 이루면서 참 달콤해 보여요. 연유대신 생크림휘핑해서 얹어먹어도 좋고, 커피와 어울리는 카라멜시럽이나 초코시럽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아님 커피젤리의 깔끔한 맛만 느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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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스푼으로 뜨면 탱글탱글한 커피젤리와 달콤하고 진득한 연유가 한가득. 한입 먹으면 커피젤리는 설탕이 들어갔음에도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않구 깔끔해요. 입을 정리해주는 느낌이구요. 연유가 달콤해서 진한 커피젤리와 참 잘어울려요. 탱글한 커피젤리가 입에서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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