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디저트~ 배샤베트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주는 디저트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보통 달콤한 아이스크림류나 케익, 또는 과일과 커피 등이 있는데요.. 이렇게 생과일을 갈아서 얼려만든 샤베트도 참 괜찮지요.^^ 살짝 단맛이 돌 정도로 덜 달게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초과도 염려없구요.^^ 풍성한 가을의 상징인 배를 가지고 배샤베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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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배는 껍질과 속을 깎아서 준비하고요.. 계피가루와 꿀, 레몬즙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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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핸드블렌더에 배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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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잠시만 돌려주면 배가 곱게 갈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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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여기에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레몬즙을 한 큰술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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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꿀과 계피가루도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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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얼음을 얼리는 용기에 붓고... 냉동실에서 얼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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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냉동실에서 얼린 배즙..용기의 뒷면에 잠시 물을 틀어주면 이렇게 쏙~ 잘 빠집니다. 한 개씩 떼어서 핸드블렌더에 넣고 잠시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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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러면 순식간에 곱게 잘 갈아질거에요...고운 샤베트가 완성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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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글락스락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 때, 꺼내서 아이스크림스쿱으로 담아내면 됩니다. 이런저런 다른 후식과일과 함께 곁들이면 보기도 좋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파인애플을 잘게 썰어 그릇에 담고...곶감을 하나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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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샤베트를 그릇에 담고 계피가루를 살짝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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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꿀의 양은 입맛에 맞게 적당히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배가 꿀배로 달콤한 경우에는 생략하셔도 되고요. 계피가루가 들어가 감칠맛이 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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