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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하지 않아 더 좋은 김치볶음밥 치즈크로켓
메기맹이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되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짜렐라치즈를 김치볶음밥으로 싼
김치볶음밥 치즈크로켓을 올려봐요.
볶음밥인데다가 치즈까지 들어가고 튀기기까지 해야해서
막 느끼할꺼같고 그렇지만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넘 잘어울리더라고요~







밥 3~4주걱, 잘익은 김치 적당량, 양파 1/2~1/4개,모짜렐라치즈 적당량
튀김가루(or 밀가루), 달걀 1개, 빵가루

-양은 밥을 기준으로 조절해주면 될듯해요.





1. 김치와 양파를 볶음밥하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기름둘러 달궈진 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2. 양파가 투명해지기시작하고 김치도 적당히 익으면
따뜻한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3. 볶음밥이 완성되면 살짝 한김 식혀 손으로 잡을수 있을정도로 해주고
가운데 모짜렐라치즈 적당량 넣어서 위에 밥을 덮고 꼭꼭 손으로 다지듯 눌러줍니다.




4. 튀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5.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놓고 구워줍니다.
튀기는게 확실하긴 한데 기름이 많이 드니깐 굽는거 보단 좀 기름을 많이 넣고
구워주세요.













반을 가르면 치즈가 슬며시 흘러내린답니다~
김치볶음밥의 맛 덕분에 튀겼지만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면서 치즈의 고소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이대로도 손색없지만 소스같은거 얹어서 드셔도 맛있을꺼같네요.
저는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이대로가 좋드라고요~

그럼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맞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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