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꺄악!!!!!!!!!!
;; 죄송합니다;; 안녕하셨쎄요~
어제 저녁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인터넷에 문제가 생겼다는 상담원분의 말을 듣고
완전 답답해서 발버둥 치다가
아침에 되서 넘 기쁜 나머지 ;ㅂ;
비피해 많이 없으셨나 모르겠어요.
저희 동네는 괜찮은데 저희 동네 부근에 비피해가 촘 있대서 걱정이긴 합니다.
이웃님들도 비피해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고 부디 비피해 없으셨음 하네요.
어제는 낮 쯤엔 비가 많이 안오길래
비올땐 역시 부침개라면서;;; 김치부침개를 부쳐먹었지요.
폭삭 익은 김치가 있어서 요고 오랜만에 해먹었더니 맛이 좋더군요~~
잘익은 김치 한줌 정도, 부침가루 1컵 정도, 달걀1개, 물 1컵~1컵반정도
(저같은 경우 전의 농도 이런건 그때그때 달라요;
부침가루 뒷면의 명시사항에 준해서 만드는경우도 많고요.)
1. 옵션으로 오징어나 다른 해물을 추가하셔도 좋지만
저는 김치전에 온니 김치만넣어요;;
분량의 부침가루와 달걀, 물, 잘게썬 김치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기름 두른 팬을 가열해주시고 위에 반죽을 한국자씩 떠놓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넘 많이 뒤적이는건 좋지 않아요.
한번만 착~ 해줍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넘 맛나드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해주시면
맨날 가쪽에 바삭한 부분만 먹겠다고 막 동생이랑 싸우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가쪽을 좋아하긴 합니다;
이제 올림픽은 슬슬 육상 쪽으로 넘어가면
한국선수들을 볼 수 없어서 볼거리가 줄긴하지만
끝까지 열심히한 우리 선수들을 위해
메달의 획득이나 색깔은 접어두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것이 이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태권도나 제가 좋아하는 야구 남아서 전 신나게 보고 있어요;
그럼 건강조심하시고 비는 오지만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는 주말에 되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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