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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양파지? 노노 두부지!
omul_omul

오이지 양파지보다 쉬운 두부지를 만들어봤어요.

밑반찬으로 만들어두고 먹으면 며칠은 든든해요~

두부, 청양고추, 간장, 식초, 포도씨유를 준비하구요.

(포도씨유가 덜 느끼해서 썼지만 식용유쓰셔도 괜찮아요.)

두부는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부쳐낸 두부는 깍뚝썰기하고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썰기해놓구요.

유리병에 두부, 청양고추와 간장(한컵), 포도씨유(한큰술), 식초(두큰술)를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게해서 먹으면 됩니다.

짭쪼롬하고 새콤, 매콤한것이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반찬이 필요없더라구요~

http://blog.naver.com/omul_omul 놀러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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