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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마이드림네식단





지난.. 월요일 마이드림네 식단 올려볼께요.
바쁜 아침시간... 갑자기 무슨 반찬을 올려야할까.. 고민되는 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중에 하나가 바로... 만만한 계란말이죠..
금방 만들어서 따뜻한 상태로 밥상에 올리면..다들 좋아하더라구용~~ ^^



이날은... 계란말이재료로.. 부추 조금과 적양파를 다져넣고 만들었어요.
계란말이에 양파를 다져넣으면 달큰하니 맛있어요~~
계란말이가 딱딱해지지도 않고 더 부드러워지기도 하고용~~



계란을 풀고... 부추와 양파도 잘게 다져놓고~~




소금간해서 골고루 섞어놓은 후~~




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두르고...약간 달군 후... 만들어놓은 계란물을 1/3가량 붓습니당...
앞쪽부터 돌돌 말기 시작해야하니.. 앞쪽이 먼저 익도록...
후라이팬의 앞쪽을 가스불 가운데로 쭉 밀어놓아요.




돌돌 말아서~~ 앞쪽으로 쭉 당겨놓고...남은 계란물 1/3을 붓고...
다시 또 돌돌 말아서 나머지 계란물을 마저 부어서
3번 정도 순차적으로 부어서 말아주면 통통한 계란말이가 완성~!




한 김 식혀서...비스듬히 사선으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요~~
이때 빵칼로 썰면 훨씬 더 깔끔하게 잘 썰리더라구용~ 계란말이는 영원한 베스트반찬이지요.^^




콩나물을 데쳐서 무침을 했구요...




감자를 채썰어서 베이컨을 바싹 익혀 기름기를 뺀 다음... 함께 볶았어요.




저녁에는 마땅한 반찬이 없어서.. 즉석에서 금방 만들기 편한 또띠아피자를 만들었어요.
도우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금방 완성되는 또띠아피자....또띠아만 준비되면 금방 된답니다...
또띠아 위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양파와 양송이를 살짝 볶아서 올리고...
페페로니와 베이컨 올리고~
피자에서 빠질 수 없는... 피망, 그리고 피자치즈와 체다치즈를 올렸어요~




190도 컨벡션 오븐에서... 피자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만 구우면 되지요~!
생양파나 양송이를 올리는 것 보다는 한번 살짝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올려야 더 맛나더라구요.




순식간에 완성된 또띠아피자입니당...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상 위에 올리면 되지요~~ ^^




저는 조금 별로이던뎅... 아이들은 참 좋아하네요...ㅋ
정말 맛있냐고 여러 번 물어보았어요...전 그닥 맛있지 않더라구요..ㅎㅎ
토마토소스와 토핑 그리고 피자치즈의 조합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요리도 하나의 과학... 창작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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