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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수준의 울집 반찬 - 치즈달걀말이

쇠고기 때문에 어느 순간 사라진 조류독감 ㅠ,.ㅠ,,,, 계속 듣는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는 말도 어느 순간 방송에서 사라진지 오래~~~,,,, 하긴 베이킹 하면 달걀은 기본 재료인걸 ㅜ____ㅜ,,, 가족에게 베이킹 해서 주나, 달걀말이 해서 주나, ----- @_____@ 이렇게 쓰고 보니 진짜 안심하고 먹을게 없는 현실이 OTL______,,,, 부모보다는 아가들의 미래가 걱정되는 현실에 짜증이 심하게 몰려오는구나.

후다닥 만들수 있는 달걀말이에 항상 대기중인 야채들 잘근잘근 잘라서,,,, 그래도 골라내는 울 땡깡이 ,,,, 당근이랑 양파를 갈아 넣을수도 없고,,,,,해서 약간의 잔머리로 치즈를 쏘~옥~ ,,,, 치즈에 야채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

재료 : 달걀 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부재료 : 다진 파 1, 다진 양파 1, 다진 당근 1, 소금, 후춧가루

1. 당근, 양파, 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2. 그릇에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 후춧가루 간하여 젓고, 다진 파와 양파, 당근을 섞는다

3. 약간의 기름을 두른 팬에 약불로 줄여 달걀물을 붓고, 거의 익으면 치즈를 얹어준다

3. 슬라이스 치즈를 한쪽에 놓고, 그 부분부터 말아낸다

두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놔주면 냠냠~~ 잘먹는다....단, 치즈 달걀말이의 단점은 너무 뜨거우면 치즈가 줄줄 흐르고, 식으면 굳는다는 점.

요건 보너스 샷~~,,, 옆에서 하겠다는 땡깡이를 말리기 위해 준비해준 동그랑땡 햄,,,, 요건 울 땡깡이 솜씨! + 엄마의 뒷처리 ㅠ,.ㅠ,,,시집보낼때가 됐군,,음냐 ㅠ,.ㅠ,,,감기라고 콜록거린다고 꺼내입은 겨울옷,,, 땀은 질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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