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로 만드는 요리 중에 엄청 좋아하는 게 차지키소스예요.
그릭 요거트와 오이로 만드는 소스인데 그리스 쌈장이라고 불릴 만큼 여러가지 야채를 찍어 먹어도 좋고 빵 위에 발라 먹어도 좋고 샐러드 소스로 활용해도 너무 맛있어요.
마켓컬리에서 산 그릭 요거트가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해서 그냥 먹는 거 보다 차지키소스를 만들기에 더 안성마춤이었어요.
다이어트하는 허비를 위해 차지키소스에 야채를 찍어 먹도록 해서 간단한 다이어트 아침메뉴로 준비했어요.
저는 빵을 한 두조각 구워서 차지키소스를 듬뿍 발라 먹었어요.
달콤함과 산뜻함과 깊은 그릭요거트의 맛과 딜 특유의 향과 무엇보다 주인공인 청량감 좋은 오이의 존재감이 다 골고루 융합이 되어서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요거트처럼 푹푹 퍼먹어도 맛있고 야채 스틱을 듬뿍 찍어 먹어도 맛있고 빵에 듬뿍 발라 먹어도 맛있는 만능 샐러드 소스예요.
간단한 건강 다이어트 아침 메뉴로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요리예요.
오이가 맛있는 계절이면 꼭 해먹어야 되는 요리 중 하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