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굴전 만들기
당근 청양고추 넣은 10분 레시피
주말 반찬 술안주로 어때요?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요즘,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이 제철을 맞이했지요. 딸과 신랑이 좋아해서 자주 장바구니에 담게 됩니다.
오늘은 번거로운 과정은 쏙 빼고, 식감과 고소함을 극대화한 초간단 레시피로 조리해 보았어요.
요리 초보자분들도 실패 없이 만드실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 보세요.
비리지 않게 고소하고 매콤하게 탱글함이 살아있어요. 물 생기지 않고 냉장고 남았던 채소 이용해번거롭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굴 300 g
당근 1/2개
청양고추 3~4개
대파 1대
부침가루 2T
기름 넉넉하게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
Step 1세척 및 물기 제거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옅은 소금물에 가볍게 흔들어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오래 세척하지 않아도 됩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어느 정도 수분을 제거해야 부칠 때 물이 생기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물기 제거 후 위생봉투에 담아 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Step 2 야채 다지기와 반죽하기: 당근, 청양고추, 대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손으로 다지거나 조리 도구를 이용해 보세요.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반죽하기
계란 2개에 잘게 썬 대파와 다진 야채를 넣고 잘 풀어 줍니다. 맛술이나 청주를 넣어 주시면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지요.
냉동 제품을 사용해도 될까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생물보다 수분이 많으니 부침가루를 조금 더 추가하면 모양 잡기 수월해집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대파를 많이 넣으면 천연 단맛이 풍부해져 풍미가 살아납니다.
부침가루 2T 정도만 넣어 주었어요. 가루를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굴의 향이 진하게 살아나요. 달걀물을 따로 입히실 분들은 이때 달걀 2알을 풀어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부치는 방법 2가지
1. 재료에 무침 가루를 묻히고 -계란 물 입히기
2. 계란 물에 가루를 섞고 굴을 넣어 부치기
영양 성분
아연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식재료예요. 특유의 미끈거림과 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지요.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 비린 맛을 잡았습니다.
당근과 대파의 아삭한 식감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먹음직스럽게 준비합니다.
기름에 부치기
Step 3. 노릇하게 부치기 :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합니다. 한 숟가락식 떠서 야채와 함께 올려주세요. 앞뒤로 1~2분씩만 노릇하게 익히면 완성입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굴이 질겨지니 주의해 주세요.
담백하고 고소한 부침은 언제 먹어도 훌륭한 반찬, 간식, 술안주가 됩니다.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게 제맛이지요.
탱글한 식감이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아 더 만족했어요. 야채를 추가하니 식감도 비주얼도 최고예요.
제철 해산물은 천연영양제나 다름없잖아요.
가족 건강을 위해 자주자주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 과정이면 언제든 편하게 조리할 수 있겠지요?
매운맛을 조절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셔도 좋겠어요. 굴 싫어하시는 분 없겠지요? 겨울 건강 맛있는 한 접시로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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