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계란찜이죠.
그런데 식당에 가면 뚝배기에서 폭신
하게 산처럼 부풀어 오른 폭탄
계란찜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요즘 많이 알려진 김진순표
폭탄 계란찜을 만들어봤어요.
체다치즈와 채소를 넣고 참치액과
베이킹파우더를 더해 부드럽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르는 스타일이라
집에서도 식당 느낌을 낼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재료 (1~2인분)
계란 4개
물 또는 육수 200ml
참치액 1큰술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체다치즈 1장
당근 약간 (잘게 다짐)
대파 약간 (잘게 다짐)
맛소금 약간
계란 4개를 준비해요.
계란 4개를 풀어서 참치액 1큰술,
맛소금 약간을 넣어 저어줍니다.
당근과 대파는 식감이 거슬리지
않도록 아주 잘게 다져 준비
합니다.
계란물에 당근과 대파 다진 것
을 약간 넣어줍니다.
실수를 한 게 계란을 체에
거른 뒤 넣어주세요.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잘
섞은 뒤 체에 걸러줍니다.
체에 걸러주면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체다 치즈를 한 장
준비해요.
계란물에 물 또는 육수 200ml
를 넣고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계란물을 부었을 때 뚝배기가
0.5cm~1cm 남아 있어야
잘 부풀어요.
그런 다음 가장자리부터 스푼
으로 긁어서 몽글몽글 해지
도록 만들어요.
고형물이 많이 보이고 계란물이
좀더 하얗게 변했을 때가 거의
마무리가 된 것입니다.
체다 치즈와 당근, 대파 다진
것을 올려요.
같은 뚝배기를 올려도 됩니다.
없으면 지름이 맞는 도자기
그릇을 올려도 되고요.
뚜껑을 덮은 후 약불로 줄이고
1분간 기다립니다.
그러고 나서 불을 끄고 30초
기다립니다.
요렇게 만들어졌어요.
치즈가 올라가서 더욱 먹음직
스러워요.
김진순표 폭탄 계란찜
입니다.
한 숟가락 떠보면 구름처럼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체다치즈가 녹아들어 고소하고 부드
러운 풍미가 나고, 당근과 대파가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향이 더해져 훨씬
깊은 맛이 납니다.
집에서 만들었지만 술집이나 식당에서
먹던 폭탄 계란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메뉴였어요.
먹을 땐 가장자리부터 드세요.
가운데부터 드시지 말고.
총평
김진순표 폭탄 계란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식당 스타일의
폭신한 계란찜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베이킹파우더를 아주 소량 넣어주면
훨씬 가볍고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고,
체다치즈 덕분에 고소한 풍미도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든든한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라 추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