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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주 담구기 모과 보드카 담금주 만들기
매년 담구고 있는 김장....아니...담금주....입니다.

술을 안마신지 2년이 넘었지만 어머니가 김장을 하듯이 담금주를 만드는걸...멈출수가 없습니다.

사실 금주중이긴 하지만 완전 금주가 아니기에 술을 담궈두면 언젠가는 마시겠죠..

그리고 작년 블로그를 정산하면서...이웃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전할까 라는생각을 하다가...

어제의 나는 내일의 나에게 숙제를 내줬습니다.(담금주를 선물로 드리기로...)

그래서 김장담구는 마음으로 올해도 매실주는 담궈뒀고...모과주를 담궈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모과주 모과보드카 담금주를 담구겠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Cooking to eat more meat.

모과보드카 담금주 재료
조리순서
쿡팁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담금주를 만들어봤지만...그중에 최고는 모과주인듯합니다.

그 이유는 모과향이 정확하게 술에 배여있어서...밸런스가 참 좋게 숙성이 되는 게 참 좋습니다.

이제 오늘 담금 모과주는 100일정도 숙성후에 열면됩니다.

광양매실은 50일전쯤에 미리 담궈뒀으니...

내일의 약속을 지킬수 있겠죠??

그럼 모과주는 2월초에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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