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잼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아침에 요거트에 토핑해서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서 아침마다 먹는데 플레인 요거트 맛이라 잼을 한스푼 얹어주고 계절과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부드러운 식감의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이게 되는데 요즘엔 단연코 무화과죠.
요거트에 무화과 썰어서 올려 주면 근사한 샐러드로 변신하기도 하죠.
수제 요거트에 무화과 썰어 넣고 무화과 잼 한스푼 얹어서 무화과 요거트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조리라고 할 것도 없이 있는 재료 조합만 했을 뿐인데 무화과 때문에 결과물이 화사해 보이는 거 같아요.
간단한 조합이라 만들기도 간편해서 바쁜 아침 준비하기도 좋고 간편한 아침식사로 가볍게 먹기도 좋아요.
요거트의 유산균과 무화과에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장건강에 도움을 줘요.
항산화 물질이 많아 항암 효과도 있고 보론,베타카로틴 성분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도와주서 여성 갱년기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