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황도 복숭아잼 / 복숭아쨈 만들기 / 복숭아 콩포트
맛없는 복숭아로 복숭아잼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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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후 과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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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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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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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과일 전용 수세미를 이용해서 뽀송뽀송한 털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황도 나오기는 조금 이른 시기이지만 살짝 덜 익은 것도 같은데 말랑말랑하고 노르스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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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껍질을 깎아주고 씨에서 과육을 도려냅니다. 과육만 무게를 재보니 700g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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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깎은 다음 끓일 웍에 담아주고 설탕(180g) 1 컵을 부어주고 손을 이용해서 과육을 으깨주고 녹을 때까지 10~20분 정도 둡니다. 저는 말랑한 거라서 손으로도 쉽게 으깨졌는데요. 딱딱한 거라면 작게 썰어 설탕을 넣고 버무린 다음 녹을 때까지 절여 주세요.잼 만들 때 과육과 설탕량은 동량인 1 대 1로 하지만 저는 양도 그리 많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먹을 거라서 설탕은 1 컵 부었는데요. 한 컵만 부어도 충분히 달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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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20분 정도 두니 설탕이 녹고 수분이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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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불을 켜고 뚜껑을 살짝 덮은 다음 센 불에서 끓여주고 부드러워지면 감자 으깨는 도구로 남아있는 덩어리를 으깨줍니다이때 양이 많으면 끓어넘칠 수 있고 끓으면서 여기저기 파편이 튀니 뚜껑을 덮어 주는데요. 한쪽에 주걱이나 숟가락을 살짝 끼워 놓으면 넘치지 않고 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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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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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양이 많이 줄어들면 뚜껑을 열고 중약 불로 줄이고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조려주세요.잼의 적당한 농도를 알아보는 방법은 찬물에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면 되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는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 보았을 때 줄이 생기면서 서서히 없어지면 된답니다. 또 식으면 더 되직해지니 조금 묽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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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적당한 농도가 되었네요. 식으니 빛깔도 더 선명해지고 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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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만든 잼이 식으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때에는 통에 담아 복숭아잼 냉동 보관합니다.
- 으깨서 조리면 잼 만들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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