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 얼음틀 곰돌이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주스

감성 가득 얼음틀 곰돌이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주스

감성 가득 얼음틀 곰돌이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주스

2인분

2시간 이상

초급

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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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

요즘 찬물에 바로 녹는 커피가 있어 여름철 아이스 커피 만들기 제격입니다.
STEP 2/22

아이스 커피를 먼저 만들어요. 커피 스틱 1개를 넣고 찬물 200ml를 넣고 저어요. 찬물에 안 녹는 커피 스틱은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후 찬물을 부어주세요.
컵 , 계량컵
STEP 3/22

컵에 따르기가 어려워서 물코가 있는 볼로 바꿔서 담았어요.
STEP 4/22

표시선까지 커피를 부어줍니다.
얼음틀
STEP 5/22

요런 모양이 됩니다.
STEP 6/22

오미자청 4큰술에 물 300ml를 부어 잘 저어요.
STEP 7/22

같은 방법으로 부어줍니다.
STEP 8/22

요런 모양이 되지요.
STEP 9/22

표시선 줄이 보이시나요? 가로로 일자 표시가 되어 있어요.
STEP 10/22

냉동실에서 얼려줍니다.
STEP 11/22

잘 얼었어요.
STEP 12/22

뚜껑을 제거하고 비틀어서 꺼내요. 실리콘 재질이라서 얼음이 쏙 잘 빠져서 스트레스도 없고요. 얼음 외에도 초콜릿 틀이나 젤리 틀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활용도 만점템입니다.
STEP 13/22

오호~~ 곰돌이 2마리와 장미 4송이가 나왔어요.
STEP 14/22

귀여움은 진심입니다. 처음 보고 "아, 이건 사야 해." 했던 곰돌이 얼음틀. 실제로 만들어 보니 너무 귀엽고 크기도 커서 음료잔 위에 퐁당 올리기 좋아요.
STEP 15/22

장미꽃도 꽃잎이 살아 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분위기 깡패 얼음틀입니다.
STEP 16/22

완성잔에 커피 스틱 1개를 넣고 물 200ml를 부어 저은 후 곰돌이 얼음을 넣어줍니다. 오미자 주스도 오미자청 2큰술을 넣은 후 찬물 200ml 를 부은 후 잘 저어요. 곰돌이 아이스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청 주스 완성!
빨대
STEP 17/22

각얼음 대신 본연의 재료를 넣어 얼려서 음료가 싱겁지 않아서 좋아요.
STEP 18/22

곰돌이가 커피에 빠져 있어요.
STEP 19/22

옆에 곰돌이도 세팅해 주고요.
STEP 20/22

오미자 주스에도 장미꽃이 피었어요. 그새 약간 녹아 있긴 해요.
STEP 21/22

파란 색의 이온 음료를 얼리면 파란 장미도 나올 듯.
STEP 22/22

갑자기 호텔 라운지 느낌이 나요. 특히 손님 왔을 때 살짝 넣어주면, "이거 어디서 샀어요?" 소리 백퍼! 곰돌이 디테일이나 장미 디테일 생각보다 정교해서 은근 고급져요. 얼음이 예쁘면 이렇게 기분이 달라 지네요. 저만의 소확행은 이 얼음틀 이 책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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