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라떼 만들기 / 퐁크러쉬 초코라떼 레시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만드는 달콤 시원한 메뉴로 집에서 만드는 홈카페메뉴 소개합니다. 추억의 과자로 죠리퐁 모두 아실 텐데요. 요즘 유명 커피숍에서도 이를 활용하여 달콤한 메뉴들 많이 나오고 있어요. 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당 함량을 줄이고 보다 풍미 깊게 만드는 레시피로 입맛 딱 맞춰 진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자 한 봉지 구입하면 풍성하게 넣을 수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한 초코 베이스로 만들어도 좋고 에스프레소 커피 원액 추가하면 달콤한 카페라떼 메뉴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카페에서 사주고 싶어도 너무 과한 단맛에 아이들 주기가 사실 조금 꺼려지긴 하는데요. 집에서는 단맛을 조절하고 칼로리 낮은 건강한 단맛 내는 재료를 취향껏 추가해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우유와 함께 조리퐁을 갈아내는 동시에 토핑으로 듬뿍 얹어주어 얼음 추가로 보다 시원해진 초코우유와 함께 조리퐁 쏙쏙 먹는 맛이 어른인 제가 먹어도 참 맛있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라떼로 시판 초코 가루를 죠리퐁과 함께 갈아 은은한 단맛을 더 살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운 맛을 더해 시원하고 달콤하게 만드는 죠리퐁초코라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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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 갈아낼용 토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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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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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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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2잔 기준의 재료입니다. 죠리퐁은 갈아줄 양 1컵, 토핑용으로 1컵 해서 총 2컵 가량 준비하고요. 우유도 2컵 분량으로 400ml 사용합니다. 초코가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티 스틱 봉지 2봉지 사용했는데요. 다른 브랜드의 초.코 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또한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을 더해줄 바닐라 아이스크림 2~3큰술 넣어주는데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사용했지만 다른 바닐라 맛 제품으로 대체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단맛을 더해주는 알룰로스 1큰술도 아이들 취향에 맞춰 추가해 넣어주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생략해도 충분히 초코 가루 등 다른 재료의 단맛으로 인해 당도가 적당해서 개인적으로는 넣지 않는 것이 좋았지만 아이들은 넣어주니 더 좋아했습니다. ㅎㅎ 단맛 정도의 취향에 따라 이는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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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믹서기에 조리퐁 1컵과 우유 먼저 넣어줍니다. 얼음은 함께 갈아주지 않고 나중 컵에 담아냈지만 슬러시 느낌으로 보다 시원하게 드실 분은 이때 함께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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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초코 가루 두 봉지도 추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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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아이스크림도 3큰술 가량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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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취향에 따라 단맛을 더해주는 알룰로스나 꿀 한 큰술 넣어주고요. 덜 달게 드실 분은 생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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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이렇게 분량의 모든 재료 다 넣어주었어요. 이제 휘리릭 갈아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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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단단한 재료가 없기 때문에 20초 이내만 갈아도 충분히 과자가 곱게 갈아지면서 우유와 잘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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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보기만 해도 죠리퐁의 풍미 가득 더해진 진한 초코우유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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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컵에 얼음 두세 개씩 담아주고요. 컵에 3/4컵 가량 라떼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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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윗부분엔 죠리퐁 풍성하게 가득 올려 담아 완성합니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로 집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초코우유 진하고 풍미 깊게 휘리릭 만들어냈어요. 날이 이제 정말 여름이 코앞에 다가와 더운 날씨인지라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자주 생각나곤 해요. 얼음을 넣고 갈아 슬러시 느낌으로 만들어도 좋고요. 설탕 대신 알룰로스 등 칼로리를 낮춘 보다 건강한 재료로 단맛도 취향껏 조절하여 근사한 홈 카페 메뉴로 보다 풍미 깊게 만들어 보세요. 카페가 부럽지 않은 엄마표 음료로 아이들 환호성 절로 살 수 있을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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