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각종 채소와 곁들이는 브런치 메뉴나 빵에 넣어 즐겨먹는데요. 오늘은 커피와 함께 조합을 이루어 스무디 한 농도로 단백 부드럽고 든든하기까지 한 라떼 메뉴로 완성했어요.
평소 즐겨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진한 커피와 함께 섞어 달콤한 맛 취향껏 추가해 섞어 만들어 주면 만족스럽게 매력 있는 커피로 드실 맛이랍니다. ^^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얼음을 추가해 갈아주니 얼음을 따로 띄워 넣지 않아도 자체로 시원한 스무디와 같은 음료 느낌으로 카페라테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껍질이 푸릇한 초록색에서 진한 갈색으로 거무스름해지면 잘 익어 먹기 좋은 때인데요. 이때 테두리 부분으로 칼집을 씨 부분 닿는 곳까지 넣고 빙 둘러 절반을 나눠 씨를 분리해 줍니다. 다음 껍질을 까내면 손질 완료입니다.
믹서기에 과육과 우유 한 컵, 얼음 세네조각, 알룰로스 1큰술 넣고 휘리릭 갈아주고 여기에 커피원액인 에스프레소 샷으로 40~50ml을 추가해 주면 완성입니다. 커피원액은 스틱커피 2개에 물 소량을 넣고 녹여 넣어도 좋아요.
저는 평소 단 라떼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 레시피에는 알룰로스 1큰술을 추가해 은은한 단맛을 더해주니 조합이 꿀맛이더라고요. ㅎㅎ
한 잔만 먹어도 든든하면서 일반 카페라떼보다 건강한 맛까지 가득 느껴지는 아보카도커피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