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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보다 더 설레이게 하는 초록이~ 바질 씨앗 심기 ~ 바질 씨앗 싹이 텄어요~ 화분에 바질 키우기~
지난 가을 끝에 화분에 바질을 심어 지금까지 요리하면서 필요하면 몇개씩 잘 따서 먹었었어요~바질은 잎이 자라면서 계속 옆에서도 돋아나고, 위에서도 돋아나서 작은 화분에 키워도 넉넉하게 수확할 수 있어요~이제 키가 점점 자라더니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바질꽃은 꼭 들깨꽃처럼 생겼어요~이제 새로 바질을 키우려고 화분에 다시 새 흙 채워 넣고 바질 씨앗을 심었는데 일주일 만에 바질 싹이 올라 오고 있네요~ 빼꼼이 초록 떡잎을 내미는데 얼마나 귀엽고 설레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눈에는 화사한 봄꽃보다 더 예쁘니 애완 초록이 애완 바질이예요~이 작은 떡잎이 점점 자라나는 걸 지켜보는 건 정말 가슴이 콩닥거릴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이예요~ 기적같은 생명의 선순환을 집안에서 내손으로 길러내 보게 되는 건 큰 행복감과 설레임을 갖게 되는 일인 거 같아요~^^ 다이소에서 3000원 짜리 흙 한봉지 사서 다이소에서 1000원 짜리 바질 씨앗을 사서 화분에 심으면 아주 오랫동안 신선한 바질 잎을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바질 씨앗 한봉지면 2-3년 몇번이나 심어서 길러 먹을 수 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조리순서
쿡팁
바질을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몇달 동안 필요할 때 신선한 잎을 바로 바로 똑똑 따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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