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레시피 짜빠구리 조리법 비율
매콤한 너구리 라면과 감칠맛 나는 짜장면인 짜파게티의 조합으로 비율 맞춰 끓여 내면 매콤한 감칠맛의 조화로 맛있는 면 요리로 완성되는데요. 이렇게 끓이면 짜장면 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함 덕분에 그냥 단품으로 끓여 먹는 것보다 훨씬 별미로 즐길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조합의 맛인데요. 요즘은 매콤한 면에 꾸덕꾸덕한 크림 맛이 더해지는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퓨전 면 인스턴트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두 개의 면이 합쳐지지만 스프는 조절하여 비율 맞춰 넣어주셔야 짜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요. 국물도 부족하지 않게 촉촉하게 잘 끓여 내는 레시피로 여기에 달걀 프라이나 치즈 한 장 올려 주면 더욱 고소하게 영양까지 더해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인지라 오늘의 하교 후 간식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대신할 땐 여기에 김가루 등을 추가한 주먹밥과 함께 한다면 든든한 한 끼를 대신할 만큼 괜찮은 메뉴가 됩니다. ^^ 2인분 기준의 양으로 짜장면과 라면 맛 둘 다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별미 식단으로 짜파구리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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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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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너구리 1봉지, 짜파게티 1봉지를 기본으로 토핑으로 얹어줄 달걀 2개 준비했습니다. 치즈를 넣을 때도 있고요. 추가로 김가루를 뿌려주기 위해 김을 준비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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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스프는 안에 있는 모든 재료 사용해 주는데요. 다시마는 사진에 없지만 함께 끓여주어도 무방해요. 오일스프도 모두 사용하고요. 국물에 끓이는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매콤한 너구리 스프만 줄여서 반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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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물 1L 가량을 냄비에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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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면발 두께가 비슷하기 때문에 두 개의 면 모두 동시에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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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이때 건더기 스프도 모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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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스프와 함께 더 끓여 내기 때문에 이때 완전히 익히는 것이 아닌 70%가량만 익혀준다는 생각으로 2분가량 짧게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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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꼬들꼬들한 면으로 끓인 후엔 건더기를 건져내주는데요. 이때 끓이며 사용된 면수는 버리는 것이 아닌 300ml 가량 남겨 따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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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나머지 면은 채반에 건져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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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면과 함께 짜장스프 한 개 모두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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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라면스프는 반개만 넣어주도록 합니다. 이외 면에 있는 오일스프까지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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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따로 남겨두었던 면수 300ml도 함께 부어 한 번 더 볶듯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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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면에 고루 양념 수프가 잘 배면서 국물이 소량 남을 때까지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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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사이에 함께 올려줄 달걀 프라이도 구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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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접시에 담고 구워낸 달걀 프라이 올려 줍니다. 스프의 비율과 면수의 양만 맞춰주면 누구나 쉽게 매콤한 맛이 추가된 입맛 돋우는 짜장라면 만들 수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라면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보다 맛있게 끓여 내는 레시피로 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어요.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싶은 저희 집 첫째는 치즈까지 더해 짜계치로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구이용 고기를 추가해 곁들여 주면 보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면과 함께 싸먹는 한 끼 든든 식사로까지 대신할 수 있는 짜빠구리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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