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설탕을 넣어줍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설탕을 중가 중간 조금씩 넣어주고 맨 마지막에 남은 설탕 다 넣어서 눌러주세요. 그러면 설탕이 누르면서 사과청이 잘 빠져나온답니다.
사과 : 설탕 1 : 1 그리고 사과 무게의 10/1의 설탕을 더 넣어주세요. (예 : 사과 10 kg +설탕 10kg +설탕 1kg ) 그러면 사과청이 술처럼 발효되는 걸 막아준답니다. 모든 과일청에 적용
STEP 5/9
담은지 하루가 지나면 사과는 벌써 청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담은지 3일쯤에 사과청을 한번 저어주세요. 그러면 가라앉아있던 설탕이 섞이면서 다시 녹는답니다. 그리고 3이 있다 한 번 더 저어주시고 또 3일 후에 한 번 더 저어주세요. 이 과정을 3번 반복합니다. 그러면 맛있는 사과청이 된답니다.
STEP 6/9
사과청을 담고 3주 후에는 사과 찌꺼기를 걸러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과청 맛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청이 가장 맛있는 기간이 2주입니다. 모든 과일청은 담고 2주 후에는 걸러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술맛이 나지 않고 깔끔하면서 맛있는 청이 된답니다
STEP 7/9
완성된 사과 청입니다. 이렇게 만든 사과청은 병에 담아 실온에 두고 음식 만들 때 넣으시면 된답니다. 음식 맛을 살려주는 맛있는 청이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는 모든 과일청에 다 적용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 만들어드시면 맛있는 과일청을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음식에 넣어도 음식 맛을 살릴 수 있고요
STEP 9/9
과일청 담을때 설탕쓰는 용도
-흰색설탕 : 깔끔한 음식을 만들어야할때와 맛이 가벼우면서 산뜻한 맛을 내야할때 흰색섵탕을 사용해 청을 담습니다
-황색설탕 : 색이 갈색빛을 띄면서 감칠맛이 좋고 색감이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음식을 만들때 갈색설탕을 사용해 청을 담습니다
-흑설탕 : 색이진하고 깊고 강한 맛을낼때 흑설탕을 사용해서 청을담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