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예로부터 둥굴레의 어린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말려서 볶아 보통 차로 섭취하는데 녹차와 메밀차와 함께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차 종류 중 하나입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둥굴레는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어져 자랍 니다. 흉년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어 '구궁초'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둥굴레는 허약한 몸을 보호해주고 근육 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둥굴레차를 만들어 볼게요.